크랙실버(CraXilver)가 정식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크랙실버(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메이크 어 대시)`의 프로모션 플랜을 공개했다.
공개된 플랜에 따르면 크랙실버는 오는 17일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18일 트랙리스트, 19일 앨범 아트워크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한다. 또한 20일부터 24일에 걸쳐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한다.
뒤이어 22일 뮤직비디오 티저, 25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앨범 발매일인 28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의 기다림을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Make A Dash`는 크랙실버가 JTBC ‘슈퍼밴드2’ 방송 이후 정식으로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서 크랙실버는 다섯 멤버의 강렬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정식 데뷔를 공식화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크랙실버는 윌리K(기타), 대니리(드럼), 빈센트(보컬), 싸이언(베이스), 오은철(피아노)로 구성된 글램록 밴드로, 지난해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각종 방송 출연 및 콘서트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크랙실버의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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