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배윤영이 완벽한 프로포션과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16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2022년 FW 컬렉션 참여를 위해 파리로 출국하는 배윤영의 모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심플하면서도 쿨한 배윤영만의 데님 룩의 착장은 공항 내 취재진과 방문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이끌어내며 데님 패션에 완벽한 예를 보여줬다.
이날 배윤영은 데님 자켓과 팬츠를 착용, 편안하고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자켓 위에는 벨트를 더해 라인을 강조하며 특유의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또 팬츠는 커팅 헴라인으로 경쾌한 느낌을 손에 들고 있는 버킷 햇은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오는 17일 현지 시각 밤 7시 파리 장식 미술관에서 개최될 이번 쇼는 글로벌 각국에서 선정된 셀러브리티 30명을 포함해 각 국 프레스, 관계자들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선 배윤영이 단독으로 참석한다.
특히 MZ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밝은 에너지를 지닌 트렌디한 감각의 소유자로 익히 정평이 나있는 배윤영이 이번 행사에서도 또 한 번 대체 불가한 개성과 아우라를 발산하며 찬사를 이끌어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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