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5살 아들과 함께 스위스 여행을 떠났다.
이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엔 얘도 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기내에서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아들 정윤 군의 해맑은 모습이 담겼다. 귀에 헤드폰을 끼고 영상에 집중하는 정윤 군의 넓은 좌석이 눈길을 끌었다.
"오늘 여기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린 다른 사진, 영상에는 알프스 산맥을 오르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눈으로 뒤덮인 산의 아름다운 절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지난 1월에도 스위스 관광홍보대사 자격으로 스위스 여행을 떠난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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