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 미증시 특징주 살펴보겠습니다. 자이언트 스텝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오늘 S&P500 맵에서도 일부 필수소비재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테슬라 소식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테슬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함께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몰리면서 오늘 장 테슬라 주가가 크게 빠졌습니다. 8.5% 빠진 639달러선에 마감했습니다. 또 테슬라가 비용 상승 등의 문제로 미국내 전기차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같은 전기차업체인 루시드도 11% 빠지면서 나스닥지수 편입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빠졌습니다.
(트위터) 한편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합의 이후 처음으로 트위터 직원들과의 전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트위터 직원들이 우려하고 있는 정리해고에 대해 머스크는 이는 회사 재무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머스크는 트위터 일일 활성자 수 10억명을 달성하고자 한다며, 이용자들이 트위터에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장 트위터 주가는 1.6%떨어졌습니다.
(기술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4%빠지면서 역시나 기술주가 크게 빠졌습니다. 애플 4%가까이 빠졌습니다.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도 살펴보겠습니다. JP모간이 애플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재차 내놓았습니다. 애플의 결제 생태계가 300억달러의 잠재성을 지녔다는 분석입니다.
(아마존) 오늘 장 아마존도 3.7% 떨어졌습니다. 한편 매년 열리는 아마존의 프라임 데이 쇼핑 이벤트가 7월 12일과 13일에 걸쳐 열릴 예정입니다. 작년 프라임 데이는 35억 달러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아마존에 대한 투자의견도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JP모간이 아마존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아마존의 광고 플랫폼에 상승여력이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아마존이 3번째로 큰 디지털 광고 플랫폼으로 잘 포지셔닝 되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알파벳) 알파벳도 3.4% 하락 마감했습니다. UBS가 알파벳에 대한 매수의견을 재차 내놓았습니다. 올해 들어 알파벳 주가가 포지셔닝을 잘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목표가는 3600달러에서 2650달러로 낮췄습니다.
(반도체주) 반도체주 흐름도 역시나 좋지 않았습니다. 엔비디아가 5.6%, AMD는 무려 8% 빠졌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무려 6%대 떨어졌습니다.
(여행주) 경기침체에 대한 신호와 함께 여행주도 흐름이 좋지 않았습니다. 크루즈 관련주들 하락했습니다. 로얄 캐리비안과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카니발 모두 11%대 크게 떨어졌습니다.
(보잉) 이어서 항공주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씨티그룹이 보잉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보잉의 737맥스, 777엑스, 787 등 세가지 기종이 예상 수익성을 유지할 경우 보잉의 주가는 현재보다 56% 급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오늘 장 보잉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항공주)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리스크가 항공주에도 하방압력 실었습니다. 오늘 장 아메리칸항공은 8.6% 떨어지면서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터치했습니다. 사우스웨스트항공도 6% 하락하면서 거의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델타항공도 7.4, 유나이티드항공도 8.2% 빠졌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아르카 항공지수도 8% 떨어졌습니다.
(워너브라더스) JP모간이 워너 브라더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JP모간은 워너브라더스의 소비자 직접 판매 전략에 대한 확실성이 더 보일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듀폰) 제프리스가 미국의 화학 관련 기업, 듀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경기침체 리스크와 인플레이션을 근거로 들면서 듀폰의 수요 감소와 마진 압박을 전망했습니다. 오늘 장 듀폰 주가는 6% 가까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페덱스) 골드만삭스가 다음주에 있을 페덱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페덱스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오늘 장 페덱스는 3% 내림세 나타냈습니다.
(우버) 도이치 방크가 우버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우버의 매도세가 과했다며 밸류에이션 등을 봤을 때, 우버 주가가 계속해서 설득력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오늘 장 우버는 7% 하락했습니다.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웰스파고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웰스파고가 메가캡 은행주 가운데 위험 보상 전망이 설득력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셰브론) 끝으로 오늘 장 11개 섹터가 가운데 에너지주가 5%로 가장 크게 빠졌습니다. 셰브론은 5.2% 떨어지며 다우지수 편입종목 가운데 네번째로 크게 빠졌습니다. 엑슨모빌은 3.6% 내림세 나타냈습니다.
강수민 외신캐스터
(테슬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함께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몰리면서 오늘 장 테슬라 주가가 크게 빠졌습니다. 8.5% 빠진 639달러선에 마감했습니다. 또 테슬라가 비용 상승 등의 문제로 미국내 전기차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같은 전기차업체인 루시드도 11% 빠지면서 나스닥지수 편입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빠졌습니다.
(트위터) 한편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합의 이후 처음으로 트위터 직원들과의 전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트위터 직원들이 우려하고 있는 정리해고에 대해 머스크는 이는 회사 재무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머스크는 트위터 일일 활성자 수 10억명을 달성하고자 한다며, 이용자들이 트위터에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장 트위터 주가는 1.6%떨어졌습니다.
(기술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4%빠지면서 역시나 기술주가 크게 빠졌습니다. 애플 4%가까이 빠졌습니다.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도 살펴보겠습니다. JP모간이 애플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재차 내놓았습니다. 애플의 결제 생태계가 300억달러의 잠재성을 지녔다는 분석입니다.
(아마존) 오늘 장 아마존도 3.7% 떨어졌습니다. 한편 매년 열리는 아마존의 프라임 데이 쇼핑 이벤트가 7월 12일과 13일에 걸쳐 열릴 예정입니다. 작년 프라임 데이는 35억 달러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아마존에 대한 투자의견도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JP모간이 아마존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아마존의 광고 플랫폼에 상승여력이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아마존이 3번째로 큰 디지털 광고 플랫폼으로 잘 포지셔닝 되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알파벳) 알파벳도 3.4% 하락 마감했습니다. UBS가 알파벳에 대한 매수의견을 재차 내놓았습니다. 올해 들어 알파벳 주가가 포지셔닝을 잘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목표가는 3600달러에서 2650달러로 낮췄습니다.
(반도체주) 반도체주 흐름도 역시나 좋지 않았습니다. 엔비디아가 5.6%, AMD는 무려 8% 빠졌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무려 6%대 떨어졌습니다.
(여행주) 경기침체에 대한 신호와 함께 여행주도 흐름이 좋지 않았습니다. 크루즈 관련주들 하락했습니다. 로얄 캐리비안과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카니발 모두 11%대 크게 떨어졌습니다.
(보잉) 이어서 항공주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씨티그룹이 보잉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보잉의 737맥스, 777엑스, 787 등 세가지 기종이 예상 수익성을 유지할 경우 보잉의 주가는 현재보다 56% 급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오늘 장 보잉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항공주)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리스크가 항공주에도 하방압력 실었습니다. 오늘 장 아메리칸항공은 8.6% 떨어지면서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터치했습니다. 사우스웨스트항공도 6% 하락하면서 거의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델타항공도 7.4, 유나이티드항공도 8.2% 빠졌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아르카 항공지수도 8% 떨어졌습니다.
(워너브라더스) JP모간이 워너 브라더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JP모간은 워너브라더스의 소비자 직접 판매 전략에 대한 확실성이 더 보일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듀폰) 제프리스가 미국의 화학 관련 기업, 듀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경기침체 리스크와 인플레이션을 근거로 들면서 듀폰의 수요 감소와 마진 압박을 전망했습니다. 오늘 장 듀폰 주가는 6% 가까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페덱스) 골드만삭스가 다음주에 있을 페덱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페덱스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오늘 장 페덱스는 3% 내림세 나타냈습니다.
(우버) 도이치 방크가 우버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우버의 매도세가 과했다며 밸류에이션 등을 봤을 때, 우버 주가가 계속해서 설득력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오늘 장 우버는 7% 하락했습니다.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웰스파고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웰스파고가 메가캡 은행주 가운데 위험 보상 전망이 설득력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셰브론) 끝으로 오늘 장 11개 섹터가 가운데 에너지주가 5%로 가장 크게 빠졌습니다. 셰브론은 5.2% 떨어지며 다우지수 편입종목 가운데 네번째로 크게 빠졌습니다. 엑슨모빌은 3.6% 내림세 나타냈습니다.
강수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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