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가 ‘TRICKSTER’(트릭스터)로 눈부신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더욱 빛냈다.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는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끝으로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원어스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부터 후속곡 ‘Skydivin’’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음악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칼군무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 천재’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입증한 데 이어 수록곡 ‘Skydivin’’을 통해 원어스 만의 청량미를 그대로 담은 퍼포먼스와 보컬로 타이틀곡과는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원어스는 ‘TRICKSTER’ 발매와 동시에 다양한 기록 경신을 꾸준히 이어가며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앨범 초동 판매량 22만 8100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로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수록곡 전곡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눈부신 커리어 하이 행진을 펼쳤다.
이어 원어스는 오는 25일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로 이어지는 첫 일본 단독 팬미팅 ‘2022 ONEUS JAPAN 1st FANMEETING ‘SUMMER’’ 개최를 확정했다. 특히 오사카 팬미팅은 팬클럽 선예매부터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 영향력과 거침없는 상승세를 증명했다.
이처럼 원어스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를 통해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한계 없는 음악적 도전으로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과시한 데 이어 원어스 만의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빛나는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의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다방면에서의 유의미한 성과까지 더해지며 ‘성장형 그룹’의 진가를 확실히 입증,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25일 도쿄, 7월 3일 오사카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22 ONEUS JAPAN 1st FANMEETING ‘SUMMER’’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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