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이 성공적으로 첫 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4주간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LIGHTSUM은 타이틀곡 `ALIVE`로 사랑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들을 선보였다.
특히 8인 8색 Z세대 감성을 담은 스타일링도 LIGHTSUM의 무대와 퍼포먼스에 흡입력을 높였다. 개성 넘치는 하이틴 스쿨룩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만큼 개개인의 뚜렷한 특색으로 매력적인 무대를 꾸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LIGHTSUM은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활동은 7개월 만의 컴백과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의미가 남다른 활동이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팬덤 썸잇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인투 더 라잇)의 활동은 끝이지만 LIGHTSUM은 이제 시작이다. 아직 보여드릴 것이 많고, 또 쌓아가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이번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4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10개 지역에서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더불어 타이틀곡 `ALIVE`(얼라이브)는 국내 음원 차트인 벅스(Bugs)에서 실시간 차트 11위에 진입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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