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액션으로 호평 받고 있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녀 2> 는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00만 93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45만 8120명을 기록했다. 지난 6월 18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작 <마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인 <마녀 2>는 단 5일 만에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더했다.
또한 <범죄도시2>, <버즈 라이트이어>, <브로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 쟁쟁한 경쟁상황 속에서 5일 연속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영화를 본 관객들은 “‘마녀’표 초능력 액션! 1탄에 이어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액션 시원하고 몰입감 최고! 역시 띵작”, “액션의 획을 그은 영화!”, “스피드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 화려한 볼거리 등등 흠잡을 게 없다”, “쫄깃한 긴장감, 시원한 액션, 이러니 또 3탄 기대할 수밖에” 등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스펙터클한 액션,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돌아온 <마녀 2>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강자의 저력을 입증한 영화 <마녀 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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