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기술이전과 상업화 규모 시험 생산 등 개발 단계부터 개발 완료 후 상업용 배치 위탁 생산까지 포함하는 포괄 수주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수주에서 납품까지 관리하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베네비라가 개발중인 백신은 내년 시판을 목표로 여러 선진국가의 의약청에서 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베네비라의 코로나 예방 및 치료물질(β521)은 델타 및 오미크론 예방효과가 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이번 바이오USA에서 베네비라와 실계약을 따낸 성과 외에도 주요 잠재 고객사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한 만큼 추가 수주 계약을 이뤄내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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