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젯은 런던 개트윅(London Gatwick)과 암스테르담(Amsterdam)의 지상 직원 부족 및 비행 모자와 같은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 바쁜 여름 기간에 더 많은 항공편을 삭감한다는 입장이다.
승무원에 대한 매우 빡빡한 노동 시장과 새로운 직원에 대한 보안 검사 시간이 증가하여 탄력성이 더욱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요한 룬드그렌 이지젯 최고경영자(CEO)는 항공사가 고객들이 기대했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유감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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