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과 조나단이 `소식좌` 박소현을 만나 다이어트를 위한 식습관 교정에 들어간다.
21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숙과 조나단이 박소현에게 소식을 실천할 수 있는 현실 조언을 듣는다.
김숙과 조나단은 폭식 때문에 몸무게가 크게 증가한 상황. 이에 박소현과 식사를 하면서 문제점을 파악한다. 박소현은 이들에게 소식을 하면서도 포만감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김숙과 조나단은 박소현의 식습관을 보고 당황한다. `갓파더` MC 이금희와 그리, 승희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특히 승희는 "쓰러지시는 건 아닐까"라며 걱정한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식사를 할수록 서로의 식습관을 이해하지 못한다. 대식가인 김숙과 조나단 그리고 소식가 박소현의 식사량이 현격하게 달랐던 것. 김숙과 조나단이 박소현의 식습관을 보고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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