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의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지난 10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 ‘뉴노멀진’에서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으로 변신해 대체불가한 열연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배우 정혜성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와 특유의 큰 눈망울로 빈틈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정혜성은 리본 핀, 프릴 블라우스, 도트무늬 원피스 등으로 극중 차지민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담아내고 있다. 작품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러블리한 면모의 그녀는 비주얼, 포즈, 눈빛까지 완벽하게 컨셉을 소화하며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로 완성도 높은 컷을 탄생시킨 정혜성에게 스태프들의 환호가 이어졌다는 후문. 이에 화보는 물론, 팔색조 매력으로 작품 속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혜성에게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뉴노멀진’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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