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버가부(bugAboo)가 K팝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
지난 13일 공개된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의 신곡 ‘POP’(팝)이 공개 일주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20일 오후 11시 기준)를 돌파하며 컴백 청신호를 알렸다.
앞서 버가부는 ‘POP’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 달성에 이어 5일 만에 550만 뷰를 돌파, 거침없는 글로벌 성장세를 보이며 일주일 만에 1000만 뷰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
6인 6색 펑키걸의 달콤 짜릿한 맛을 담고 있는 ‘POP’ 뮤직비디오는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날려버릴 버가부만의 시원 청량함을 그려내는 것은 물론, 화려한 영상미와 CG 효과는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아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버가부는 데뷔곡 ‘bugAboo’(버가부)로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달성, ‘무서운 신예’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데뷔곡에 이어 두 번째 싱글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버가부가 이제 ‘POP’ 첫 주 활동을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이들의 상승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달콤하면서 짜릿한 매력의 끝판왕으로 자리매김 중인 버가부의 신곡 ‘POP’은 파워풀한 에너지와 중독되는 비트가 반복되는 곡으로, 버가부만의 당당하고 시원한 보컬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마치 팝핑캔디처럼 터지는 듯한 곡의 분위기는 대중에게 짜릿한 기분까지 전한다.
한편, 단시간 내에 놀라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버가부는 신곡 ‘POP’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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