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스탠딩 에그와 함께 귀호강 무대를 예고했다.
플렉스엠에 따르면 김나영은 오는 7월 2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스탠딩 에그와 함께하는 콘서트 `SINCERITY`를 개최한다.
김나영은 이번 콘서트에서 `홀로`, `헤어질 수밖에`와 같은 대표곡들부터 최신곡까지 다양한 래퍼토리들을 들려줄 전망. 더욱이 김나영과 스탠딩 에그의 특별한 무대까지 마련됐단 귀띔이다.
김나영 `SINCERITY`를 시작으로 `2022 GS 뮤직비어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김나영은 지난 2012년 9월 정키의 `홀로` 피처링에 참여하며 데뷔를 알렸다. 이후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 넘버인 `어땠을까`, `헤어질 수밖에`, `솔직하게 말해서 나` 등을 히트시키며 `김나영표 발라드`란 장르를 탄생시켰다.
또한 김나영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그 해 우리는`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기도. 이에 김나영이 `SINCERITY`에서 전할 진심 어린 메시지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과 스탠딩 에그가 함께하는 콘서트 `SINCERITY`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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