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하롱베이에 2여 년 만에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꽝닌성 관광국은 "현지 여행사인 굿필링베트남(Good Feeling Vietnam Tourism and Trade)을 통해 예약한 190여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다음달 전세 항공편으로 번동 공항에 도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하롱베이 관광을 비롯해 골프투어, 선월드 투어 등을 가질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단체로 하롱베이를 방문하는 건 코로나19 이후 처음이다.
굿필링베트남 측은 "오는 3분기와 4분기에 꽝닌에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꽝닌성은 올해 160만 명의 외국인을 포함하여 10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