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우성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한 최우성은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표정과 다양한 스타일링 등을 컷마다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우성은 시크함과 부드러움, 장난기를 오가는 다양한 매력으로 각기 다른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잘생김과 예쁨이 공존하는 마스크와 섬세한 눈빛과 표정으로 때로는 풋풋한 소년의 모습을, 때로는 완연한 남자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해 현장에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 후, ‘사이코지만 괜찮아’, ‘간 떨어지는 동거’, ‘경찰수업’, ‘멜랑꼴리아’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차근차근 성장한 최우성이, 22일 영화 첫 주연을 맡은 작품 ‘룸 쉐어링’의 개봉 소식까지 전하며 최우성이란 배우에게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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