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AMD가 현재 수준에서 저평가 돼 있다며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조셉 무어(Joseph Moore)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는 “반도체에 대한 우리의 시장 전망은 신중하지만 최근 매도 이후 AMD는 합리적인 가치로 잠재력을 제공한다”며 “올해와 내년은 컨센서스 숫자를 달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다”라고 평가했다.
AMD의 주가는 반도체 분야 전반에 걸쳐 힘든 하락세를 보인 올해 올해 40% 이상 하락했다.
모간스탠리는 AMD의 주당 목표주가를 103달러로 설정했는데 이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약 23% 높은 수준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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