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돌` 하이키(H1-KEY)가 세련된 하이틴 무드를 장착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맥시 싱글 `RUN(런)`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이키는 각기 다른 컬러의 골프웨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농구복을 입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첫 번째 사진과는 정반대의 정적인 분위기가 하이키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하이키의 새 타이틀곡 `런`은 틴팝(Teen Pop), 팝락(Pop Rock) 장르로, 어디론가 달리고 싶은 기분을 선사하는 에너제틱한 곡이다. 미쓰에이, 선미, 있지(ITZY)와 작업한 토미 박(Tommy Park)과 샤이니, f(x), 오마이걸 유아 등의 앨범에 참여한 애덤 캐핏(Adam Kapit) 등 국내외 음악신에서 내로라하는 글로벌 스태프진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골프, 테니스, 농구 등 더욱 다양해진 운동 퍼포먼스를 예고한 하이키. 이들은 이번 컴백 활동에서 데뷔곡을 능가하는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MZ세대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는 운동 메이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하이키의 첫 맥시 싱글 `런`은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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