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퀸’ 선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콘셉트 포토가 추가 공개돼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다.
선미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지난 22일과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LA의 햇살만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선미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먼저 선미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싱그럽고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선미는 초록잎이 돋보이는 정원과 잔디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수영장에서도 얼굴을 내민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눈빛만으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어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테이블 위, 서재 안의 소파 등 실내에서도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양갈래로 길게 머리를 땋아내린 선미의 뒷모습까지 담겨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앞서 선미는 트랙리스트 이미지,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등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선미는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통해 새 타이틀곡 `열이올라요`의 작사 작업과 수록곡 `풋사랑`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음을 알리며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6분의1` 이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선미의 신곡이 담겼다. 선미가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선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를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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