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장 개장과 동시에 폭락하며 정적VI가 발동됐다. 정적VI는 개별 종목의 주가가 직전 단일가 대비 10% 이상 변동하면 발동한다.
2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거래일대비 16.79% 떨어진 5만 6천 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5만 2천 원까지 떨어졌다 낙폭을 다소 줄인 가격이다.
한편 위메이드의 기대작이자 대표IP인 `미르` 시리즈의 최신작 모바일MMORPG `미르M: 뱅가드앤배가본드`가 23일 자정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르M은 위메이드가 미르4를 앞세워 개척한 P&E 게임 시장에서의 성장성을 이어갈 신작이다.
위메이드는 미르M을 국내 유저들에게 먼저 선보여 게임성을 인정받은 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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