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020년 이어 업계 첫 3회 메인스폰서
장현국 대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스타 되도록 협조"
위메이드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2012년, 2020년에 이어 2022년에도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으며 업계에서 처음으로 메인스폰서 3회 참여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스타2022를 통해 위메이드는 매드엔진의 나이트크로우(가제)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이라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맞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지스타의 메인스폰서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년만에 정상화되는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스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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