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가 센터 개관 7주년을 기념 클래스 `Dazzling Life with heri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 이용 고객 104명과 20여 명의 협력사 관계자가 초대돼 진행됐다.
케이 옥션의 손이천 수석 경매가사 `내 아이를 위한 첫 번째 컬렉션`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최근 열풍인 미술품 경매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자녀의 창의성과 오감을 발달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어서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선경매가 진행됐으며, 경매 수익금은 전액 사단법인 대한아동방지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수진 대표이사는 "우수한 시설과 경험이 많은 간호사로 구성된 산후 전문 관리 시스템으로 산모와 아기를 위한 토털 케어 센터로 거듭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소외 받는 아동을 지원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CRS경영으로 앞선 기업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