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락커는 학교와 스포츠 리그에 스포츠 용품 및 의류를 직접 마케팅하고 유통하는 BSN SPORTS에 이스트베이 팀 세일즈 부문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풋락커 측은 고등학생과 대학 운동선수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해당 사업이 역사적으로 연간 연결 매출의 1% 미만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팀 세일즈 부문은 이제 바서티 브랜즈의 사업부인 BSN SPORTS가 맡게 된다.
거래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