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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득롱(Pham Duc Long) 정보통신부 차관은 베트남의 국가도메인 `.vn`을 대중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베트남 인터넷 네트워크 정보 센터(VNNIC)에서 열린 회의에서 롱차관은 "정부는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vn` 국가 도메인을 대중화하기를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롱 차관은 "국가가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모든 사람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베트남은 모든 가정과 스마트폰에 광대역 인터넷 서비
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올해 인터넷 보급 25주년을 맞아 해저 광섬유 케이블을 포함한 기반 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베트남 전체 인구 중 인터넷 이용률은 70.3%에 육박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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