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2022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SK 세븐모바일이 2년 연속 알뜰폰 부문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SK 세븐모바일`은 USIM 중심, MZ세대 고객 증가, MVNO 시장의 급격한 성장 등 알뜰폰 시장 상황의 변화에 대응하고 가격 중심으로 소구하고 있는 경쟁사 대비 차별성을 위해 브랜드 콘셉트와 슬로건을 재정립했다.
또한 MZ세대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브랜드 슬로건을 `나를 아끼는 모바일`로 내걸었고, 꾸준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SK 세븐모바일`은 배송박스부터 포장재까지 다양한 에코 패키지 확산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기업과 연대하여 사회적 약자를 도움과 동시에 비즈니스 역시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모델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SK그룹이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유심칩만 떼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유심카드를 의미 있게 재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의 `착한 유심`을 출시한 바 있다.
`착한 유심`의 출시로 환경 보호뿐 아니라 생계가 어려운 폐지수거 어르신의 그림을 유심카드에 적용,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SK 세븐모바일은 지난 1월 진행된 행복 얼라이언스 기초 생필품 패키지 지원 프로젝트에 동참하기도 했다. 아이들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기초 생필품 패키지`에 알뜰폰 고객 대상 사은품 중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블루투스 미니 스피커 200개를 기부하였고 행복 얼라이언스를 통해 행복도시락을 지원받고 있는 대구 달서구 및 수서구 결식 우려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SK 세븐모바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가입할 수 있는 착한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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