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고객 가치를 최우선'…디지털 혁신 주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 2022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NH투자증권이 증권회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자본시장의 대표 플랫폼 플레이어`를 경영전략으로 WM사업부는 `과정가치` 평가 제도를 도입해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혁신을 이끌었다.
기존 재무적 성과 중심의 평가 방식에서 고객가치를 중시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 IB사업부는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부문별 고른 수익을 시현하며, 업계 Top-tier 자리를 굳히고 있다는 평가다.
NH투자증권은 디지털 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8년 정영채 사장은 취임 후 금융업의 디지털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 전담 조식을 신설해 디지털 혁신의 비전 및 방향성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개선 과제를 발굴·실행·지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농협금융지주의 중심축으로서 지주회사의 든든한 지원과 자체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증권산업 내에서 최고의 위상과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객과 주주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