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가 니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의 팀 샤오 애널리스트는 "최근 중국 자동차 업계가 극심한 심리부진으로 매도로 이어지며 하락 조정을 거쳤지만, 니오는 강력한 제품 파이프라인에 힘입어 하반기에 주가 상승을 촉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샤오는 "니오 주가는 절대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에 대한 가능성은 70%~80%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목표가를 주당 31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전날 종가 대비 40% 상승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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