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달콤하고 알싸한 마늘 베이커리 5종을 소개하는 `마늘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어에서는 마늘을 활용한 알싸하고 달콤한 풍미를 끌어올린 베이커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빵과 마늘의 환상적인 궁합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표 제품은 바삭한 바게뜨볼에 크림치즈, 갈릭소스를 넣은 갈릭브레드 `마늘꽃이 피었습니다`, 향긋한 갈릭소스와 고소한 크림치즈를 넣어 만든 귀여운 모양의 `크림치즈 통마늘빵`, 부드러운 빵에 갈릭소스를 넣은 `부드러운 갈릭브레드`, 갈릭소스에 크림치즈로 맛을 더해 감칠맛을 자랑하는 `갈릭치즈브레드`, 페스츄리에 갈릭소스가 스며들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즐기는 `버터갈릭 뀐아망` 등이다.
이번 `마늘페어` 베이커리는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마늘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구워낸 제품들로 구성했다. 어른들을 위한 든든한 간식은 물론, 평소 마늘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달콤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마늘의 알싸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시즌 베이커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페어를 통해 다채로운 마늘 베이커리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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