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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지난 상반기 60만 2000명의 외국인 입국을 받았으며, 이는 2019년 팬데믹 이전의 7%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베트남 통계청(GSO)에 따르면 상반기 외국인 방문객 규모는 베트남이 입국 제한을 유지했던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8배 증가했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항공기를 이용해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4배 증가한 규모다. 아시아에서 방문한 외국인이 39만2000여 명으로 전체 외국인 방문객 중 65%를 차지했다.
관광업계는 "베트남의 입국 제한 해제와 20개 이상 국가로의 정기 항공편 재개가 관광 회복을 촉진했다"고 설명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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