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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청은 6월 29일 베트남이 상반기에 7억 1000만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베트남의 수출액은 1859억 4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7.3%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1852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베트남에서 해외로 수출된 제품 중 28개 품목이 10억 달러 이상을 수입해 전체 수출의 90.6%를 차지했다.
미국은 559억 달러로 상반기 베트남의 최대 수출국으로 꼽혔다.
베트남의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상반기 613억 달러 상당의 제품을 수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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