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를 운영하고 있는 플랫타이엑스가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일 어린이조선일보와 디지털 금융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실제로 어떤 분야에 적용되는지에 대한 교육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NFT 플랫폼 론칭을 앞두고 있는 `M2S(엠투스)`도 협력할 방침이다.
플랫타이엑스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4차 산업 시대의 주요 기술인 블록체인과 그에 따른 다양한 분야들을 소개해줄 것"이라며 "전문가들과 함께 사전에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 향후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더불어 추가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플랫타이엑스는 오는 14일부터 코엑스에서 나흘간 진행될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 사업과 관련된 부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엠투스와 협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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