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엘이 과감한 의상으로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냈다.
씨엘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Very Cherry Day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스키아파렐리 행사장에 참석한 씨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짙은 메이크업에 금발머리, 독특한 가슴 장식이 달린 오트쿠튀르 의상을 입은 씨엘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한 씨엘은 지난해 첫 솔로 정규앨범 `알파`(ALPHA)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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