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백하빈, 브이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정영주-이재인과 한솥밥

입력 2022-07-06 15:10  




신예 백하빈이 브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브이컴퍼니는 “백하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백하빈은 지난 6월 28일 종영한 2022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 무대에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넘버 ‘I Don’t Know How To Love Him’을 부르며, 첫 소절부터 엄청난 흡입력과 진심을 담은 연기를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이 마무리됐다.

또한 tvN 드라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서 서형 역으로 등장하며 주인공 남금필(박해준)과 술자리에서 만나 현실적인 팩폭을 날리는 사이다 멘트를 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이컴퍼니는 정영주, 이재인, 성기윤, 이진경, 정다희, 임준혁, 윤준성, 최정기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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