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인상 영향에 따라 부동산 시장 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
특히, 금리인상 및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단지의 단지 내 상가 또한 관심을 받고 있는데, 능곡재정비촉진지구내에서 첫 번째로 공급되는 단지 `대곡역 두산위브`의 단지 내 상가가 7월 분양 예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총 30개 호실로 구성되며 7월 중,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입찰보증금은 1,000만원이며 납부조건은 계약금 낙찰금액의 10%, 중도금10%, 잔금 80%이며, 잔금은 준공 예정 시점인 올해 9월 이후 입주지정만료일 이전에 납부하면 된다.
GTX A노선 역세권(대곡역) 단지로 능곡사거리 상권 내 위치하며 배후수요와 고정수요를 확보하면서 30개 호실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능곡 2,3,5,6구역 재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약 1만세대가 들어서는 미니신도급 상권이 형성, 주변 개발호재로 인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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