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돌’ 퍼플키스(PURPLE KISS)가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Geekyland(기키랜드)’의 로고 모션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영상은 공포스러운 배경음악과 함께 시작, 키 모양의 로고가 회전하다 데칼코마니처럼 이어지며 새로운 로고로 완성됐다. 스산한 소리와 열쇠로 문을 여는 듯한 효과음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이로써 퍼플키스는 지난 4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 이후 4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초고속 컴백을 예고했다.
퍼플키스는 앨범마다 유니크한 콘셉트와 아이덴티티가 빛나는 음악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탄탄한 보컬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작사와 작곡, 안무 창작 능력까지 빠짐없이 갖추며 ‘밸런스돌’ 수식어를 당당히 꿰찼다.
퍼플키스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며 독창적인 세계관을 끊임없이 확장, 국내외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으며 ‘4세대 대표 테마돌’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퍼플키스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신선하고 매력적인 음악으로 흥행 연타에 성공, 퍼플키스의 세상을 만들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Geekyland’로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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