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소이에(søye)가 새 오피셜 포토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이에의 신곡 두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소이에는 초록색 의상에 꽃 머리핀을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창밖으로 보이는 청량감 넘치는 배경과 다양한 컬러의 키치한 소품들이 소이에의 발랄한 표정과 어우러지며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 발매 일자를 제외한 신곡명 등 다른 정보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어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2020년 `나란바다`로 데뷔한 소이에는 청춘들의 일상과 고민을 노래로 어루만지는 등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음악을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이번 소이에의 신곡 발매는 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선보이는 첫 공식 행보이자 원더걸스 유빈의 첫 후배 양성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할 소이에의 신곡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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