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입소문의 힘…커뮤니티 문토, 1년 반 만에 300배 성장

입력 2022-07-07 17:15  

6월 한 달에만 9,300개의 신규 모임 오픈

홈트, 갓생살기 인증, MBTI 등은 MZ세대들의 주된 관심사다. 그리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끼리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모임을 갖는 것은 일상화된 일이다.

이와 관련해 2021년 1월 신규 오픈 다시 30개에 불과했던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문토가 300배 성장하며 6월 월간 신규 오픈 모임 수 9,300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출시 1년 반 만에 300배 성장한 문토는 22년 6월 한 달에만 신규 모임이 9,300개 이상 열리며, 누적 모임 수 45,000개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누적 회원 가입 수 21만명을 돌파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MZ세대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매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문토는 개인화된 MZ세대를 대상으로 `신뢰성`을 가장 최우선 목표로 삼으며, 관심사를 기반으로 느슨하게 연결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시, 빠르게 유저를 모았다.

먼저 모임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취향과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멤버 별 프로필` 및 `뱃지`, 멤버들의 신뢰 점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매너 온도`, 만나는 멤버들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모임 형태인 `승인제 소셜링`, 엄격한 커뮤니티 가이드 등으로 유저들이 믿고 모일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만들었다.

하루 평균 300개의 신규 모임이 열리는 문토에서는 등산이나 러닝 등 일반적으로 취미로 여겨지는 분야 외에도 `카페투어`, `갓생살기 인증`, `MBTI 모임`까지 보다 세분화된 관심사까지 반영된 다양한 모임을 찾아볼 수 있다.

문토 관계자는 "문토를 통해 관심사로 모이고 만나는 경험의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연결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며 "이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의 즐거운 경험이 입소문 나며 문토는 지인간 추천이 많은 서비스 중 하나가 되었다"고 전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 다양한 만남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문토는 인재 영입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연결되는 1등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문토는 취향이 통하는 이들끼리의 연결을 돕는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열고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인 소셜링,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라운지 등으로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 사이의 연결을 통해 일상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 가겠다`는 미션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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