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가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로 발탁, 7일 첫 등장한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 중인 이현이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특유의 공감 능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이현이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로서 새롭게 보일 모습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에 출연할 다양한 나라의 외국 출연자들과 보일 케미스트리는 물론 함께 MC를 맡은 김준현, 알베르토와 펼칠 유창한 진행 능력, 그녀만의 풍부한 리액션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중이다.
이현이가 첫 등장하는 7일 방송분에서는 외국 출연자들의 한국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3년 만에 돌아온 여행기인 만큼 어떤 나라 출연자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될지,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이현이가 새 MC로 발탁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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