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엔믹스), 7댄스-7보컬-7비주얼에 재미까지 갖췄다

입력 2022-07-07 18:10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가 리더 해원을 중심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며 `신흥 예능돌` 활약을 기대케 한다.

NMIXX는 지난 2월 22일 첫 번째 싱글 `AD MARE`(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O.O`(오오)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이들은 매 무대마다 폭발적인 보컬, 퍼포먼스 실력을 뽐낸 데 이어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K팝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리더 해원이 `예능 샛별`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최근 NMIXX 공식 V LIVE(브이라이브) 채널에서 K팝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 명곡들을 소개하며 `K팝 전문가` 면모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선곡에서 느껴지는 예상 밖의 연륜미와 "자네는 A+일세"와 같은 센스 만점 멘트들이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았고, `신임 K팝 교수님`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해원은 뛰어난 입담은 물론 적재적소의 리액션, 세대를 아우르는 예능감으로 `신흥 예능돌`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6월 24일 인기 유튜브 채널 `Pixid`(픽시드)에 공개된 `신인 아이돌 단톡방에 숨은 7년차 아이돌 TWICE(트와이스) 나연 찾기 (feat. 나나, 문수아, 휴닝바히에, 해원)`에 출연해 남다른 끼를 펼쳤다. "신인이라 인사할 때 긴장한 나머지 얼굴에 경련이 온다"며 직접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촬영 중 하품을 했다는 오해를 받은 후에는 억울하다는 듯 하품과 심호흡의 차이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각종 콘텐츠 속 해원의 맹활약에 시청자들은 "이제는 이름만 봐도 웃음이 난다", "새로운 예능 최적화 아이돌이 탄생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해원을 필두로 NMIXX 일곱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무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멤버 배이(BAE)는 언제 어디서든 상황극이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연기에 몰입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리고, 각종 밈(meme, 인터넷 유행 콘텐츠)을 줄줄 꿰고 있는 모습으로 친근함을 자아냈다. 특히 해원과 함께한 V LIVE 콘텐츠에서는 소리 나는 장난감을 활용해 웃긴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밈을 활용한 재치 있는 멘트로 폭소를 안기고 `차세대 개그 듀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독특한 4차원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멤버도 있다. 지우는 지난달 24일 NMIXX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자체 콘텐츠 `[PICK NMIXX] 방학시즌 `민초당 VS 반민초당 끝장 토론``에서 `반 민트초코당` 멤버로 등장해 열변을 토했다. 하지만 금세 `민트초코당` 멤버들의 말에 설득되어 팀을 등지고 상대편을 옹호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며 은근한 개그감을 발산했다. 이 외에도 릴리(LILY), 해원의 `언니 라인`, 설윤, 지니, 배이의 `04즈`, 지우, 규진의 `막내즈` 등 각각의 케미스트리 속 다양한 유머 코드가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NMIXX는 음악 방송은 물론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it`s Live`(잇츠 라이브) 등 인기 유튜브 채널 콘텐츠에서 7댄스, 7보컬, 7비주얼을 갖춘 `전원 에이스 그룹` 수식어를 입증했다.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 일곱 멤버들은 센스 넘치는 예능감까지 화수분 매력을 갖추고 K팝 4세대 최강 재간둥이 그룹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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