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아이콘` 그룹 woo!ah!(우아!)가 새단장을 마친 일본 도쿄에 위치한 디저트 테마파크의 앰배서더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8일 "woo!ah!(우아!)가 지난 7일 일본 도쿄 지유가오카에서 열린 디저트 테마파크 `스윗츠 포레스트` 리뉴얼 오픈식에 앰배서더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윗츠 포레스트` 측은 리뉴얼 오픈식에 직접 참석한 woo!ah!(우아!)를 위해 멤버들의 얼굴이 그려진 축하 케이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woo!ah!(우아!) 멤버들은 디저트 테마파크와 관련한 퀴즈를 함께 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라이브 퍼포먼스로 리뉴얼 오픈식의 분위기를 띄웠다.
woo!ah!(우아!)는 지난해 12월 `지유가오카 스윗츠 포레스트`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이곳은 2003년 11월 `해피니스 오브 스윗츠(Happiness of Sweets)`를 테마로 개장한 일본 최초의 디저트 테마 파크다. 한국 문화와 융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새단장을 결정했고, 테마파크의 매력과 한국 트렌드를 일본 대중에 전할 만한 적임자로 그룹 woo!ah!(우아!)를 낙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woo!ah!(우아!)는 앞으로 K팝과 한국의 트렌드를 알리는 마스코트가 될 것이다"라며 "한일 양국을 K팝으로 잇는 앰배서더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woo!ah!(우아!)는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JO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anger(단거)`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최근에는 일본까지 팬덤을 확장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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