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손흥민의 한국 집을 찾았다.
공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건강하길 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유는 축구선수 손흥민의 `골든 부츠`를 손에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골든 부츠를 수상했다.
공유의 등 뒤로는 손흥민의 싸인볼과 다른 트로피들도 보인다. 앞서 손흥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박서준도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유는 2020년 사진작가 최영빈의 SNS를 통해 손흥민과 어깨동무 한 사진이 공개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공유는 지난해 영화 `서복`, 넷플릭스 웹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에 출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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