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는 모발 영양 및 볼륨 케어에 특화된 `앤루트 클리닉 리 트리트 헤어 에센스`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샴푸와 트리트먼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헤어 제품으로, 아떼는 두피 및 모발 건강 관련 제품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아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그린빈에서 추출한 카페인 성분이 함유돼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 밀도를 개선해 탄탄한 모발을 만들어준다.
특히 제품에 함유된 카페인은 전통 카페인 제조 기업인 이탈리아의 TESTA에서 엄격한 공정 과정을 거쳐 생산된 정제 성분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아 프랑스의 이브사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아떼 관계자는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하고 인공색소, 인공향료, 실리콘, 합성 계면활성제 등 11가지의 각종 유해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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