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선보일 신보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6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Que sera sera’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 컴백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갔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로나는 금발의 헤어를 통해 꽃 비주얼을 가감 없이 드러낸 것은 물론, 화려함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나는 아일리원의 대표 비주얼인 만큼 햇살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어 나유의 사진이 공개되며 독보적인 청순 비주얼을 선보였다. 나유는 오렌지와 함께 찍은 사진 또한 공개, 어색함 없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인간 오렌지’를 떠오르게 했고 싱글 ‘Que sera sera’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아라는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인간 체리’로 눈도장 찍었다. 아라는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4세대 비주얼 신예’로 눈길을 집중시켰고 사진으로 느껴지는 발랄함과 과즙미는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개인 콘셉트 포토를 연달아 공개한 아일리원은 앞서 단체 콘셉트 필름, 티저 이미지 등을 선보이며 아일리원만의 서머송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이에 아일리원은 글로벌 팬들에게 청순한 여름 감성을 선사하며 ‘여름 청량돌’, ‘청순 여신’의 타이틀을 거머쥘 예정이다.
한편, 아일리원은 오는 19일 본격 컴백 활동을 시작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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