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오는 7월 15일부터 한국에서 즐기는 열대 휴양지 현지의 맛을 주제로 ‘트로피컬 피스트’를 선보인다.
‘트로피컬 피스트’는 대표 휴양지인 하와이, 괌, 사이판 등 현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의 매력을 그대로 구현해 낸 이색 뷔페로 라임과 레몬, 코코넛 망고, 파인애플, 아보카도 등 신선하고 상큼한 식재료들과 함께 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로는 참치에 트러플 오일로 진한 풍미를 더한 참치 포케 샐러드, 메이플 시럽과 간장, 라임 주스를 조합한 달콤한 특제 소스가 매력적인 훌리훌리 치킨과 마늘 볶음밥, 아보카도와 망고, 버터와 마늘 베이스 갈릭소스에 화이트 와인을 넣어 팬에 볶아낸 카후쿠 새우, 육즙 가득한 두툼한 소고기 패티 위에 그레이비 특제 소스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져 절묘한 맛의 조화를 이루는 로코모코, 리코타 치즈, 판체타 모차렐라와 루꼴라로 토핑 해 화덕에 구워내 담백한 맛이 일품인 비앙카 피자 등 화려한 색감과 자극적인 테이스트, 상큼한 향기와 함께 트로피컬 미식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타볼로 24에서는 최고급의 신선한 재료들을 활용해 식재료에 어우러지는 레시피와 메뉴 연구를 바탕으로 기존보다 더욱 풍성해진 메뉴와 감각적인 푸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으며,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식재료 자체의 풍부한 맛을 그대로 살린 씨푸드 스테이션, 더욱 강화된 그릴 스테이션, 신임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20여 가지의 다양한 디저트 등 보다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저녁 뷔페의 씨푸드 스테이션에서는 현지 직판장에서 직접 공수해 더욱 신선한 전복, 홍게 등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랍스터 테일과 양갈비, 부드러운 감칠맛이 일품인 LA갈비 등과 함께 최고의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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