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 샌들러는 미국 달러화 강세 지속으로 인한 외환 역풍으로 MS의 추정치를 낮췄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의 강세가 올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MS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에 따른 IT 지출의 완화 가능성으로 주당 이익 전망치는 10.51달러에서 10.30달러로 떨어졌다.
다만 파이퍼샌들러는 MS가 오라클과 같은 동종 회사들보다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