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야구장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펼친다.
스테이씨 시은과 세은은 오는 13일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또한 5회 말 클리닝 타임에는 스테이씨 완전체로 특별 공연까지 선보인다.
스테이씨는 이날 시구, 시타에 도전하며 선수들은 물론 현장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스테이씨는 ‘4세대 대표 그룹’다운 뜨거운 기세를 더해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스테이씨는 특별 공연으로 야구장을 달구며 관중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매 활동마다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대중성까지 사로잡아온 스테이씨는 히트곡 무대와 함께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테이씨는 최근 ‘KCON 2022 프리미어’ 서울과 시카고 공연, 제28회 드림콘서트 출연에 이어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KCON (케이콘) 2022 미국 투어’를 예고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스테이씨는 오는 19일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 발매를 확정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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