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케이가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올 한해 뮤지컬 ‘엑스칼리버’, ‘데스노트’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가 오는 8월 20일 오후 3시와 7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from.Kei(프롬 케이)’를 개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팬데믹 상황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오랜 기간 없었던 만큼, 케이와 팬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오는 8월 개최가 확정된 케이의 이번 팬미팅 ‘from Kei’는 뮤지컬 배우로서 행보를 알린 이후 케이의 첫 대면 팬미팅이자,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 또한 특유의 매력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수로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가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도전한 이후 팬들과 케이가 가지는 첫 소통의 장이기에 더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공연을 통해 케이는 팬들과 직접 대면하며 그간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는 후문.
공연 일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케이는 특유의 맑고 청순한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한층 더 성숙하고 우아해진 분위기는 색다른 매력을 더하며 설렘을 배가시키기도. 케이는 오랜 시간 같은 자리에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이야기는 물론, 특별한 이벤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앞서 케이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기네비어 역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바 있다. 이어 매 티켓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한 뮤지컬 ‘데스노트’에서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차세대 뮤지컬 스타의 저력을 구축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코지 팝 프로젝트 ‘별 길’, 이두나 프로젝트 ‘눈물이 많아서’ 등 프로젝트 음원과 OST 등을 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뮤지컬 배우로서 올 상반기 열일 행보를 펼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케이와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와 반가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한편, 첫 번째로 개최하는 케이의 단독 팬미팅 ‘from Kei’의 자세한 예매 내용은 11일 오후 2시에 멜론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 오후 8시에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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