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첫 정규 앨범 초동 52만장 달성…뜨거운 인기 입증

입력 2022-07-11 18: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수 영탁의 첫 정규 앨범이 초동 50만 장을 돌파했다.

1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이 초동 판매량 52만 4200여 장을 기록했다.

영탁은 첫 정규 앨범으로 초동 기간에만 50만 장을 돌파, 역대 한국 가수 초동 판매량 4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음반 판매량으로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영탁의 새 앨범 ‘MMM’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탁의 정규 앨범으로, 영탁은 12곡 중 총 9곡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앨범에는 심포니 록부터 디스코 팝, 어쿠스틱 팝, 재즈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수록돼 영탁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새 타이틀곡 ‘신사답게(MMM)’는 트랜디한 브라스 섹션과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루며 흥을 돋우는 펑키 댄스 장르의 곡으로, 영탁의 시원한 보컬과 고전적인 ‘신사’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최근 영탁은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AK SHOW’ 서울 공연은 지난달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영탁의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은 오는 29일부터 30일, 31일까지 3일간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