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RRIS(아이리스)가 톱 배우들의 든든한 지원사격과 함께 데뷔 활동을 시작했다.
IRRIS(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지난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 (워너 노)`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IRRIS의 시작에 톱 배우들의 응원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아이엘과 함께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빌런즈`에 출연하는 이민정은 IRRIS가 정식 데뷔하기 전부터 SNS에 "대박나길"이라는 격려글을 게재했다. 이병헌은 IRRIS의 데뷔 쇼케이스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뜻밖의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IRRIS 멤버들 또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데뷔 무대 이후에도 IRRIS는 선배 배우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정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많은 응원 바랍니다"라며 IRRIS의 계정을 태그했고, 걸그룹 선배이기도 한 소녀시대 최수영 역시 SNS 스토리에 IRRIS의 뮤직비디오를 공유했다. 박규영은 `WANNA KNOW` 음원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힘 입어 `WANNA KNOW` 뮤직비디오가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30만 뷰를 돌파하는 등 IRRIS는 다방면에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WANNA KNOW`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 `피리춤`이 매 무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IRRIS는 국내 굴지의 영화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산하 음악 레이블 저스티스 레코즈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K-POP 그룹이다. 내면의 영혼을 비추어 빛나는 여신들이라는 의미처럼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IRRIS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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