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 정가은이 호텔 조식 예찬론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 촬영에서 정가은은 “이제 정말 휴가철이 다가온다”고 말문을 열자, 박은혜는 “요즘 호캉스도 많이 하지 않냐? 여행하면 숙소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승현은 “제 와이프 장 작가는 숙소를 따진다. 화장실 깨끗한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고, 박군은 “대부분 여성들이 그런 것 같다”고 동의했다.
정가은은 “저는 호텔 조식이 정말 맛있는 것 같다”며 “호텔이 꼭 5성급이 아니더라도 어느 호텔을 가던 호텔 조식은 내가 차리는 것이 아니고 아침에 남의 집 가서 자고 일어나 얻어 먹는 느낌이어서 그런지 조식은 늘 맛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녀골퍼 박진이 프로는 가수 정해진과 함께 직접 호캉스를 떠났다. 호캉스를 위해 피부 정리를 하고 여행 가방을 싸는 모습부터 셀링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까지 소개했다.
박진이 프로와 정해진의 호캉스부터 우리집 5성급 호텔 요리까지 다룬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12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SBS FiL과 SBS M에서 월, 화, 수요일 오전 11시와 낮 12시 30분 방송되며 SBS Biz에 토요일 오후 6시, 라이프타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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