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키방크는 애플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191달러에서 173달러로 낮췄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 평균인 183.69달러보다 5.8% 낮다.
키방크는 하드웨어 매출 감소로 애플 성장이 더딜 것으로 내다봤다.
브랜든 니스펠 키방크 분석가는 “일반적으로 애플의 회계 연도 3분기 하드웨어 매출이 전분기 대비 6.0% 감소한 반면 현재 월스트리트 컨센서스는 19%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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